식후 2분간 산책! 놀라운 효과 !

여러분 식사 후에 2분만 걸어도 2형 당뇨병 위험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식후 2에서 5분간 가볍게 걸었을 때 혈당 상승이 아주 부드럽게 올라간다고 해요.

당뇨병 식병 유무와 상관없이 식후 혈당을 줄이는 것은 우리 몸에 이점이 있는데요. 식욕과 식전 허기짐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염증 또한 줄어들죠.

그리고 또 한 가지, 노화를 느리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염증도 줄여주고 노화까지 느리게 해준다니까 혈당 관리 정말 중요하죠.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요? 직장인 분들이라면 식후에 걸어서 올라가시거나 너무 고층 빌딩이라면 스쿼트라든지 다리 들어 올리기를 잠깐잠깐씩 해 주시는 거 좋겠죠.

근육이 수축하면서 이때 포도당이 근육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기준으로 혈당상 상승이 억제되는 거거든요.

또한 근육으로 포도당이 들어가니까 췌장에서 인슐린을 굳이 많이 만들어낼 필요도 없겠죠.

이런 가벼운 산책이나 스쿼트 다리 들어올리기와 같은 운동은 식후 한 시간 30분 내에 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럼 내일부터 점심 드시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쿼트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