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2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12는 다른 말로 코발아민이라고 부르는 비타민인데요. 보통 동물성 식품의 존재를 합니다.
고기, 생선, 달걀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B12 결핍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합성화합물로는 Cyano cobalamin 이나 Hydroxo cobalamin이 있어요.
미국에서는 사이아노 코발아민을 주로 쓰고요. 유럽에서는 하이드록소 코바라민을 사용을 하는데요. 그 효과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타민B12 결핍을 치료할 때 사이아노 코발아민은 1개월마다 주사를 하고요. 하이록스 코발아민의 경우에는 2 ~ 3개월마다 주사를 하니까 그 기간만 약간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비타민B12 결핍은 일반 성인의 1% 내외의 유병률을 보이는데요. 노인 환자는 조금 더 많아요. 노인 환자에게서는 10% 내외가 되겠습니다.
대부분 먹는 게 부족해서 발생한다기보다는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원인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적게 먹는 거죠.
섭취량이 적은 상태 들 수가 있겠습니다. 앞서서 고기, 생선, 달걀에 많이 비타민B12가 함유되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채식주의자라거나 비타민B12 결핍된 엄마가 이제 몸 자체에 결핍이 있는 경우에 그 모유를 먹은 신생아들 같은 경우에는 섭취 자체가 적을 수밖에 없겠죠.
두 번째로, 잘 먹어도 흡수가 잘 안 되는 상황입니다.
비타민B12는 위와 장에서 흡수를 하는데 위를 절제했다거나 장을 절제했다거나 크롬병과 같이 장에 염증이 있다거나 위에 위축이 있는 상태라면 자연스럽게 흡수가 되지 않겠죠.
세 번째로, 빈혈이라든지. 자가 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
위에는 Parietal cell 벽세포라고 부르는데요. 이 세포가 존재하는데 이 벽세포에서 내인성 인자라는 물질이 분비가 돼요.
이게 해 주는 역할이 뭐냐면 비타민B12를 우리 몸의 순환계로 운반해 주는 중요한 인자인데 자가 면역이 있는 경우에는 이 벽세포를 공격하면서 개인성 인자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죠.
내위성 인자가 부족해지니까 순환기로 비타민B12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간이라든지. 뇌라든지. 골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인 트레스코발아민 2 로 전환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기준으로 우리 몸의 순환하는 비타민B12의 수치를 낮추게 되는 거죠.
네 번째로, 흡수나 안정성을 방해하는 약물인데요.
대표적으로 당뇨 치료제죠. 매트포민 될 수 있겠고요. 위산을 억제해 주는 효과를 가진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라든지 양성자 펌프 억제제를 들 수가 있겠어요.
위산은 말 그대로 산이 나와서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를 해 주는데 이렇게 분해된 단백질 중에요. 비타민B12를 운반해 주는 역할을는 단백질도 있어요.
위산이 나오지 않으면 비타민B12으로 운반해 주는 트럭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트럭이 안 만들어지니까 소비자까지 전달이 안 되는 거죠. 즉 위산이 우리 몸의 비타민B12를 흡수해 주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비타민B12 교정이 급하게 필요한 분들은요, 증상이 있는 빈혈 환자라든지. 치매나 인지 저하와 같은 신경학적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그리고 임산부 신생아나 유아를 줄 수가 있는데요.
노인한테서 비타민B12 결핍이 발생을 하면 운동 신경 손상을 포함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이로 인해서 50세 이상에서는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라든지. 신생아라든지. 유아인 경우에는요 발달 자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할 수 있죠.
결핍을 치료할 때는 경구나 비경구 모두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한 빈혈이라든지. 신경적인 증상이 관찰되는 경우라면요. 비경구로 투여를 했다가 경구요법으로 전환을 합니다.
위를 절제했다거나 우회 수술을 받은 환자 내인성 인자의 자가항체를 가진 분들이라면 평생 대체 요법을 해 줘야 합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비타민B12가 저장 용량이 충분하다면 우리 몸에서 배출이 가능한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굳이 권장량보다 많이 먹을 필요는 없겠죠.
보충을 할 때 권장량은 출생을 하고 나서 6개월까지는 하루에 0.4 마이크로그람 이후부터는 2.4 마이크로그램이 되겠고요.
임산부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약간 더 증량을 하게 되겠습니다. 비타민B12 결핍이 있는 분들 치료로는요 1000 마이크로그람을 일주일에 1회 한 달에 4번을 주고요.
1개월마다 한 번씩 1000마이크로그램을 투약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경정신과적 문제가 있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요.
변화가 되는지 좋아지는지 여부를 1년까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결핍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만약에 혈액검사상에서 비정상적으로 비타민B12가 상승을 하면은 무엇을 의심할 수 있느냐 인제 물어보실 수 만약 상승했다면,
암이라거나 알코올성 간질환이 있다거나 심장병 그리고 아산화 질소와 같은 기체의 노출을 의심을 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비타민B12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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